김연아김예림응원문자1 김연아, 첫 올림픽 나가는 후배 걱정돼서 경기 전날밤에 문자보내 생애 첫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무대에서 긴장했을 후배가 걱정된 김연아 ‘피겨 퀸’ 김연아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후배를 위해 문자 응원을해 훈훈함을 전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큰 실수 없이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마친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예림(수리고)이 '피겨퀸' 김연아의 응원 메시지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김예림은 "어젯밤 김연아 언니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줬다.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김연아 언니의 메시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정신이 없고 힘들 텐데 끝까지 힘내라는 내용이었다"라고 응원에 힘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2022.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