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중 1명 30대” 30대 탈모로 병원 제일 많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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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5명중 1명은 30대..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은 탈모인 5명 중 1명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연령대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30대가, 여성은 40대가 가장 많았다. 

 

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5년 동안의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분석해 탈모진료 현황을 발표했다.

 

남성은 2016년 11만7000명에서 2020년 13만3000명으로 13.2%(1만 6000명)가, 여성은 2016년 9만5000명에서 2020년 10만명으로 5.8%(6000명)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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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은 탈모 환자가 많은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5년 동안 탈모로 한번 이상 진료를 받은 ‘연령대는’ 30대가 22.7%로 가장 많았다. 40대(21.2%)와 20대(20.6%)가 뒤를 이었다. 30대 남성에게서 탈모 증상이 많은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분화했을 때 남성은 30대(25.9%), 여성은 40대(20.8%)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