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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잠든 나를 챙겨 운전부터 군복까지 다 챙겨줬다."
‘오징어 게임’ 배우 이정재와 ‘국민 MC’ 유재석의 각별했던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퀴즈에 출연한 이정재와 유재석은 인연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52보병사단에서 방위병으로 함께 근무한 군대 동기였기 때문이다.
이정재는 "유재석이 저를 기다리다가 전화를 하면 어머니가 '재석아 얘 또 잔다. 데려가라'고 하셨다."고 했다.
전화를 받은 유재석은 "차를 몰고 와서 자고 있는 저를 깨워 데려갔다. 제 방위복까지 싸서 운전하고 부대 앞에 가서는 저를 깨워 군복까지 입혔다. 그 친구가 그렇게 착했다.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했다.
"젊은 시절에 함께 나이트도 다녔다"는 두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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